로그인
로그인
News &

금리 떨어져도 알짜 예·적금은 있다…특판·우대 상품 찾아라

페이지 정보
profile image
작성자
  • 0건
  • 276회
  • 작성일:
본문


은행권 1년 만기 연 2~2.85%
수협은행·전북은행이 가장 높아
인터넷은행은 연 2.8% 이자 제공
5대 시중은행 중에선 농협이 최고

나에게 맞는 고금리 조건 찾아라
국민, 출산 계획 있으면 연 10%까지 적용
기업·신한, 군장병들에 연 7.5%P 우대
경남, 2030 청년 대상 최고 연 7% 적금


본격적인 금리 인하기로 접어들면서 예·적금족(族)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. 시중은행은 물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정기예금 금리마저 연 2%대로 내려오면서다. 각 은행이 선보이는 특판이나 우대금리 조건을 따져 보면서 숨어 있는 고금리 예·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.

◇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

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(4월 28일 기준)는 연 2~2.85%로 형성돼 있다. 수협은행(헤이 정기예금)과 전북은행(JB 123 정기예금)이 연 2.85%로 가장 높다. 예컨대 예치금액이 1000만원이면 세후 이자는 24만1110원이다. 


카카오뱅크·케이뱅크 등 인터넷 은행은 연 2.8%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.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내세운 곳은 농협은행(NH올원e예금)으로 연 2.73%다. 이어 우리은행(연 2.65%), 국민은행·하나은행(연 2.4%), 신한은행(연 2.15%) 순이었다. 예금 금리는 한국은행이 지난 2월 25일 기준금리를 연 3%에서 연 2.75%로 0.25%포인트 내리자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.

정기예금 금리가 내리고 있지만 일부 은행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. 전북은행의 ‘JB 슈퍼씨드 적금’은 기본이율 연 3.3%에 우대금리 연 10%포인트를 포함해 최고 연 13.3% 금리를 제공한다. 전북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새로 가입하고 슈퍼씨드 확인 페이지(My씨드)에서 씨드를 확인해 획득하면 된다. 이 상품의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.

◇자녀가 있다면…

자녀를 출산할 계획이 있는 부부는 저출생 관련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. 국민은행의 ‘KB아이사랑적금’은 최고 연 10% 이율이 적용된다. 기본 이율은 연 2.0%이고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. 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최고 연 4.0%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.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, 한부모가족도 추가 우대금리(연 1.0%포인트)가 적용된다. 또 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6회 이상 받으면 연 3.0%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.



[이 게시물은 생활금융님에 의해 2025-06-04 09:42:23 Real Estate에서 이동 됨]
📩 상담 신청 📞 전화 문의 ☕ 네이버 카페